블록체인 업계 세미나중 가장큰 행사중 하나인
센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가 있습니다.
San Francisco Blockchain Week
San Francisco Blockchain Week is a week of free educational, consumer, and developer focused events that aim to push the boundaries of local blockchain innovation which has been welcomed by the San Francisco community.
sfblockchainweek.io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위 세미나와 파트너쉽을 하고있는 거래소나 코인을 볼 수 있는데요.
(파트너쉽은 스폰서 개념으로 세미나에 공헌을 하거나 비용을 충당해줘야 합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스캠 코인들은 절대 안하겠죠.)
놀랍게도 파트너쉽 코인 목록중에 pi코인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메이져 알트 코인인 리플과 함께 있고 옆에는 코인계 신흥강자인 알려진 폴카닷과 질리카가 있네요.
블록체인 업계에서 기술력이나 영향력이 절대 뒤지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코인마켓캡 에서 pi를 검색해봤더니
pi network가 떡하니 있었습니다.
코인 종류가 하도 많아 보통 거래가 없는 초기 개발 코인들은 등록이 잘 안되는데 메인넷 출시를 거의 확정적으로 보고 있는지 벌써 등록을 해버린 모습입니다.
다른 사이트도 살펴봤습니다.
코인마켓갭 만큼이나 유명한 코인데이타 플로우 입니다.
여기는 심지어 가격도 설정되 있습니다. 1,8$ 로 2천원 정도로 설정 되어 있군요.
가격이 있다는것은 공식적인 비상장 스왑거래가 있었다는 것이고
테스터인지 초기 사용자인지 선물거래인지는 좀더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pi 코인 지갑 자체가 없는데 거래가 어떻게 가능하냐? 라고 말하실 수 있는데 당연 테스터가 아니면 불가 합니다.
하지만 선물 거래는 가능하죠. pi 코인 없이도 pi 코인 거래가 가능합니다. 실체하지 않는 물건도 중개인만 있다면 얼마든지 선물 거래가 가능하죠. 어떻게 하는 거냐고요?
선물 거래 개념에 대해 조금 설명드리겠습니다.
A 라는 사람이 pi 코인 월렛 정식 출시시 100pi 를 모두 개당 2천원에 판다고 합니다. 유효기간은 5년으로 잡고 거래 만기는 월렛 출시 즉시 입니다. 메인넷 5년이내 미출시시 거래 무효 조건도 있으면 매수자가 좀더 안전하겠죠.
B 라는 사람은 100pi를 개당 2천원에 지불하고 중개인에게 돈을 맡겨놓습니다.
A: 계약만 있습니다. (혹은 20만원을 선지급 받은 상태)
중개인 : 20만원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혹은 A에게 20만원을 선지급 해준 상태)
B : 계약을 가지고 있고 20만원 지불한 상태 입니다.
1년뒤 메인넷이 출시 되었고 100Pi 가 1만원에 거래를 시작하였습니다.
A는 B에게 100pi를 지불하면 되고 혹은 지불하지 못하면 100pi 값인 100만원이상 으로 지불 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지값이나 pi 지불 수단이 없어도 충분히 선물 거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중개업체 없이 선물거래를 하는건 사기 당하기 딱 좋습니다.
반드시 중개업체나 변호사를 선임후 계약서 작성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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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