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 정보2021. 4. 20. 08:29

1. 커뮤니티

- 일론 머스크

2021년 도지코인 열풍에 불을 지핀 장본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다.

2021년 2월 4일,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우리 모두의 암호화폐"라고 트위터에 썼다. 도지코인의 가격이 50% 이상 폭등했다.

2021년 2월 10일,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작은 X(아들)를 위해 도지코인을 샀다"고 올리며 구매 사실을 언급했다.

2021년 2월 20일,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도지코인 채굴기를 몇 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머스크는 "이베이에서 구입한 중고 채굴기일 뿐"이라며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진 않지만 재미있는 가족 프로젝트였다"고 밝혔다.

 

사실 일론 머스크 한명으로 커뮤니티 크기는 모든 코인중 압도적 크기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그가 도지코인을 계속 지지하는한 도지코인은 어떤 코인보다 관심을 받을 것이다.

 

* 현재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투자자들은 그의 트윗을 주목하고 있다.

** 돈을 벌고 싶나? 일론 머스크 트윗을 팔로우 하라.

*** 기괴하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실제 투자현상이다.

 

2. 플렛폼

* 13만명의 도지코인 홀더가 아마존에 지불 수단으로 도지코인을 요구하고 있다.

** 2021년 3월 7일,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이자 억만장자 기업가인 마크 큐반이 트위터에서 도지코인을 구단 결제수단으로 도입하면 코인 가격이 1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2만개 이상의 도지코인이 거래됐다"며 "만약 우리가 65억5600만개 정도의 도지코인을 거래한다면 도지코인의 가치는 1달러에 이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  도지코인의 플렛폼을 화성도시로 보는 시각도 있다.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너무 원시안 적인 문제다.

 

3. 관심도

 

전 세계 검색량이 비트코인을 넘을 추세다.

지금까지 비트코인의 검색량을 능가한 코인은 없다.

 

4. 성실도

이부분은 의미가 없다.

밈으로 시작해 밈으로 끝나는 코인이며, 결과는 게임스탑과 같을거라 생각한다.

결국 꼭대기에서 잡는 누군가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관심 자체가 가격인 도지코인은 현재 암호화폐에서는 과심도가 가장 높다. 

이 관심이 유지되는한 가격또한 유지될 것이다.

 

5. 이슈

 

* 도지코인은 빠른 코인 생산 속도를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생산량이 1,000억 개로 고정돼있었는데, 무제한 생산으로 바뀌었다. 현재 10,000개의 코인이 1분마다 생겨나는 중이고, 1년에는 52억 개의 새로운 도지코인이 생겨난다. 2015년 6월 30일 1,000억 개의 코인이 이미 생산되었다.

 

** 도지코인은 장난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장난이 돈이 되지 않는건 아니다.

 

*** 일론 머스크가 트윗에 도지코인을 비판하지 않더라도, 타코인을 언급하거나 자체 코인을 만들면 도지코인은 나가리다. 아주 위험도가 크다.

 

**** 최근 와우 도지 라는 채굴 클라우드 사이트의 먹튀 논란이 있다.

6. 총평

 

* 너무 리스크가 큰 코인이다. 일론 머스크라는 한 인물에 의해 가격이 좌지 우지 되는 코인이다.

** 한때 라이트 코인 채굴시 보너스로 천개씩 주던 코인이다. 채굴자 들은 도지 코인 상승을 용돈 벌이 정도로 보고 있다. 매도 물량은 무제한이다.

*** 개인적으론 투자시 너무 위험하다 생각하지만 1$(1200원)가 전혀 불가능 한 영역 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지금 가격에 2~3배를 위해 90%의 투자금 손실을 감내할수 있다면 도전해 보도록.

 

저평가  0.5점/5점

성장성  1점/5점

지속 가능성 3점/5점

 

 

Posted by 이기적TM
코인 투자 정보2021. 4. 17. 07:44

 

1. 커뮤니티

* 대표, 대표 기술자

출처 쟁글

- 대표의 이력은 개발자와 치과의사라는 엄청난 스팩을 가지고 있다.

- 기술자 대표는 네이버 코퍼레이션 출신이다. 필자는 개발자의 이력과 이름을 내건 블록체인 기술력을 신뢰하는 편이다.

 

* 메인넷

출처 메디블록 블로그

 - 이더 토큰이었다가 퀀텀토큰이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엄연히 메인넷이 있는 코인이다.

 -하지만 블록 생성자는 내부 생성이다. 즉 블록체인 이라 부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 아직까지 팀의 사전 채굴이라는 공시가 있으며, 추후 노드가 분산 될지는 두고봐야할 일이다.

 

* 거래소 상장

출처 쟁글

6건의 상장내역이 있지만

사실상 업비트 원화 상장 1개 에서만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 파트너쉽

- 파트너쉽이 꽤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의미있고 규모가 큰 파트너만 10개수준에 달하는건 굉장히 양호한 수준이다.

- 최근 하루 거래량은 52만불에 달한다. 리플은 200억불이며, 라이트코인은 100억불 밀크는9만불이다.

2. 플렛폼

 

- 매디패스 라는 전용 플랫폼을 출시했다.

- 4.9점 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있으나, 홀더들의 평가가 반영된것 이라고 생각된다.

- 1만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있었으며 코인 상장과 거래 자체가 엄청난 마케팅 효과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업데이트는 최근에 이루어 진걸로 봐서 관리도 잘되고 있는 편이다.

 

- 보험청구의 불편함을 최소로 해소해주는 시스템이다. 보통 통원비나 약국 보험료를 귀찮아서 청구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까지 지원되면 굉장히 유용해 보인다.

- 하지만 현재는 파트너쉽된 병원과 보험사에 한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한계점이 있다.

 

3. 관심도

N기준

 

 - 최근들어 엄청나게 높은 관심도를 받고 있다. 투자가치 상승뿐만 아니라 마케팅으로써도 엄청난 효과를 지닌다.

 

G

 - 하지만 국내 검색 엔진에 한해서만이다. 해외에서는 존재조차 모르는 코인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4. 성실도

 

* 깃허브

- 최근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고 있는 모습이다. 커밋은 많은 숫자는 아니다. 관리는 하고있는 정도로 알면 된다.

 

*마일스톤 달성

- 가장 최근 주요 마일스톤 달성은 메인넷 런칭 이후로 없다. 업데이트 관리든 주요 마일스톤 달성 여부든 부정적으로 볼 요소이다.

 

- 블로그 공지는 꽤 잘되어 있다. 파트너쉽과 서비스 확대가 눈에 확 들어온다. 비지니스 적인 면모가 잘보인다.

 

- 백서가 2년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꼭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는 소홀한편이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게 된다.

 

 - 쟁글 공시도 투자나 마케팅, 파트너쉽 체결등에 집중되어 있다. 공시 주기는 짧은편 이어서 사업의 진척은 잘 알겠으나 블록체인의 진척은 잘 모르겠다는 인상을 받는다. 

 

5. 이슈

- 개인 의료 정보 매매는 불법이다. 자신의 의료 정보를 파는 사업은 진행이 더딜 가능성도 있다.

- 블록 생성자가 모두 소수의 내부 노드이며, 외부 노드는 현재 없는걸로 알고있다. 한마디로 블록체인기술만 있지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사용중인지는 의문이다.

- 블록체인 기술 보다는 비지니스에 더 무게를 실고 있는 경향이 보인다. 보든 공시나 블로그 관리가 그걸 말해주고 있다.

 

6. 총평

- 커뮤니티와 플랫폼 모두 보통이상의 진행과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만 영향을 주고 있지만, 국내 의료 시장을 장악하는게 당연 우선이다.

- 블록체인 기술보다 사업진행 자체에 심혈을 기울이는 인상이라 조금 아쉽다. 블록체인 기술이 초읽기인 만큼 메인넷 투표도 외부로 오픈하는 시도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현재 김치코인 메타에 중심에 있는 코인으로써 최근 급상승은 '백신여권' 과 관련되어 올랐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하여 단기간의 조정을 불가피하나, 사업성이나 사업진행성, 파트너쉽 구성은 뛰어나다. 블록체인 관련 기술 이슈만 잘 풀어갈수 있다면 긍정적으로 볼수 있는 코인이다.

 

저평가  2점/5점

성장성  5점/5점

지속 가능성 4점/5점

Posted by 이기적TM
코인 투자 정보2021. 4. 11. 02:42

피카 아트머니 재단이 물량을 던졌다는 얘기를 듣고 왜 유의종목으로 지정이 안될까 궁금하여 찾아봤습니다.

여러가지 사정과 자본이 얽혀있는 느낌을 받았고, 적극적인 해명은 긍정적이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투브나 뉴스쪽에서는 전혀 정보를 찾아볼 수 없었는데 재단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이유1

이유1 을 정리하자면 시장가로 크게 매도가 되었는데 수익도 좋지 않고 이미지도 나빠지는데 회사에서 이런 매도형태를 보일리가 없다는 겁니다.

맞는 말입니다. 바보가 아니고서야 큰 홀더가 자신의 보유 코인에 큰 충격을 줄리가 없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주문 실수' 같다고 얘기하지만, 그것은 함부로 추측을 못하는 재단 입장이고, 

다년간 투자를 했던 입장에서 보자면 이런 행태의 매도는 '시장에 충격을 주기 위해서' 라는 목적이 맞습니다. 물량을 던지고 악의적인 퍼드를 나르고 패닉셀을 부르고 다시 밑에서 매집하고. 전형적인 세력의 매매법 입니다. 피카에 세력이 붙어있다면 악질중의 악질로 보이는군요. - 추측입니다.

 

이유1

세력은 퍼드와 함께 단 1%의 물량으로 한종목을 박살낼 수 있습니다. 매도는 매도를 부르고 데드크로스만 안깨지게 유지한다면 프로그램 매도와 일반매수자의 패닉셀을 항상 나오니까요. - 추측입니다.

 

이유2

 

대다수의 임직원분들이 매수포트폴리오를 밝히지 않은것은 현명합니다. 임직원들의 매수 평균가가 곧 저항선이 되어버리는 이슈가 발생할테고 그럼또 임직원들이 매도했다는 퍼드가 생산되게 될것이기 때문이죠.

해당 블로그 관리자도 알고있지만 그런식으로 말을 할 수 없기에 저렇게 얘기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3

 

피카는 유통량을 공시하였고 공시를 지키고 있으며 증거로 이더스캔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큰 움직임의 이더스캔에 대한 해명을 제대로 한다면 정말 결정적인 증거인셈이죠. 물량을 조합해 본다면 재단의 입장은 어느정도 사실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더스캔을 일반인들이 해석하긴 힘들고 그 물량이 매도까지 이어졌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재단쪽이 물량을 악의적으로 던진게 아니라는건 알 수 있죠.

이유4

소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최근 5천만개를 진행했고 이전에도 진행한 내역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5천만개 세일 물량 소각은 지금 시세(약210원)로도 100억이 넘는 금액입니다. 시장 매도물량은 50억원이었는데 그것이 재단 물량일수 가 없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요.

근데 하나가 걸리는게 있습니다.

쟁글에서 총 발행 토큰 수량이 줄지 않았다는거죠.

유통 물량을 아무리 소각해도 총발행량이 줄지 않는다면 재단은 언제든지 다시 그 물량을 유통 시킬수가 있죠. 총 물량이 줄지 않으면 아무리 소각해도 장기적으론 큰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단기적으론 호재)

표기가 아직 안된것인지 최종적으로 유통스케줄이 끝나고 다시 발행할 것인지는 두고봐야 겠네요.

 

이유를 떠나 적극적으로 해명하는것 자체가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저 해명이 사실이 아닐 경우에는 사기죄나 시장 교란으로 처벌도 받을수 있으니 말이죠. 

해명을 보고 결론적으로 저는 상장가(50원)에 큰 물량을 갖고있던 한 홀더 혹은 단체가 물량을 악의적으로 던졌다고 밖에 볼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 대상들은 다음으로 예측 해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1. 초기 홀더 -> 이탈자 (초기 홀더였지만 이탈하면서 피카에 충격을줌)

2. 세력 (초기 매집이 끝나서 적당한 가격에 시장충격을 주고 재매집중)

3. 협력단체(협력으로 받은 피카를 처분)

4. 작품 판매자 (판매금으로 얻은 피카를 처분)


이제 조금 피카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보겠습니다.

 

1. 피카는 스캠인가?

쟁글에서 검증된 프로젝트이며 대표또한 전혀 데이터가 없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상당한 자본가였고 미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 보였습니다.

 

2.유통 스케줄

피카 유통 스케줄이 있어 자세히 살펴봤는데 몇가지 관심을 가질만한점을 발견했습니다. 

 

1) 21년 3월까지 많은 물량이 발행되었다는것.

2) 21년 1~3월까지 2천만개 이상의 엄청난 개수의 기부 물량이 있었다는것.

3) 3월~8월까지 세일 물량이 없으며 4월~8월까지는 발행물양이 저조 하다는것,

 

기부물량의 흐름을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몰라 현재 문의를 남겨놓은 상태이며, 단기적으로 발행 물량은 줄어드는 추세이기에 나쁘지 않게 보고있습니다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게 문제일것 같습니다.

 

 

 

피카 아트 스페이스 내부, 눈에 익은 작품도 보이는군요
출처 : 머니투데이

 

로드맵 상의 결과물들은 잘 진행되고 있어서 함부로 스캠이라고 부를만한 토큰은 아닌거 같습니다.

단기적인 큰하락은 시장경제의 뜻이었는지, 세력의 짓인지, 악의적인 경쟁사의 짓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흔한 스캠들의 마음가짐 '한탕 해먹고 뜨자' 하는 무책임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는 거였습니다.

 

해명도 조금 서툴고 홍보도 잘 안되고 있지만 진행사항과 사업내용을 보자면 오직 수익만 보고 사업을 하는 재단처럼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영리추구를 적극적으로 하는 재단이 더 끌릴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경제의 재분배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이 오래 남는다는 말 또한 하고싶습니다.

 

속사정은 알 수 없었지만 대충 대충 블록체인 시장에 광풍에 얹혀가려는 재단은 아니다 라는 평을 하고싶습니다.

 

피카 아트머니 블로그 : 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icaartmoney

 

Pica Art Money : 네이버 블로그

피카아트머니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blog.naver.com

쟁글 공시 : ko.xangle.io/project/PICA/recent-disclosure

 

Posted by 이기적TM